우리나라 대외무역발전추세 량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0 17:49:00

5 5일 페막한 중국 수출입상품 교역회에서 루계로 달성한 거래액이 천995억원에 달했다. 한편 본기 교역회에 참가한 국내 대외무역 업체의 혁신승격이 다그쳐졌고 고신기술, 고수준, 고 부가가치의 상품이 교역회에서 인기를 모았다.

대외무역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수출입상품 교역회를 통해 우리나라 대외무역의 새로운 발전추세를 관찰할수 있다. 금년이래 복잡한 외부환경과 여러가지 불확정 요소하에서 우리나라 대외무역은 지속적으로 안정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내적동력도 부단히 증강되였다.

총량을 보면 수출입 총액이 안정한 성장세를 보였다.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우리나라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4.3% 성장한 9 5천여억원을 기록했고 그중 수출은 5조원, 수입은 4 4천여억원을 기록했다.

구조를 보면 높은 수준의 발전이 새로운 차원에로 진입했다.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수출입 상품구조가 한층 최적화되고 고 부가가치 수출상품이 지속적으로 늘었다. 그중 기계전자제품의 수출이 동기대비 4.5% 성장한 3조여원을 기록해 수출총액의 58.6%를 점했으며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동기대비 11% 성장한 39천여억원을 기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무역대국을 무역강국으로 발전시키고 대외무역의 전통적우세를 공고히 하며 경쟁우세를 육성하고 대외무역 공간을 개척하며 수입을 확대해야 한다고 표했다.

세계무역기구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8년 세계무역에서 중국이 점하는 수출비중은 12.8%, 수입비중은 10.8%로서 글로벌 무역운행의 안정요소로 부상했다.

전통적 무역동반자와의 무역이 량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외무역업체는 기타 국가, 지역과의 무역래왕을 적극 전개했다.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우리나라는 유럽동맹, 아세안, 일본 등 주요시장과 전개한 수출입이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일대일로연선국가와 진행한 수출입 금액은 동기대비 9% 성장한 2 7천여억원을 기록해 우리나라 대외무역총액의 28.7%를 점했다.

상무부 연구원 국제시장연구소 백명 부소장은, 새 시장을 개척하고 수요를 창조하면서 우리 나라는 대외무역의 안정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발전공간을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관총서 리괴문 대변인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외개방이 추진되면서 안정한 대외무역 정책효과성이 나타났고 대외무역의 전변승격을 추진했으며 기업생산도 활성화되였다. 올해 우리나라는 무역편리화 수준을 제고할것이고 통상구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대외무역업체에 대한 봉사를 제고함으로써 대외무역의 안정한 발전을 확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