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유럽동맹이 발표한 향항 오문 관련 보고 반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0 15:26:00

유럽동맹이 최근 이른바 향항, 오문 관련 보고를 발표한데 비추어 외교부 경상 대변인이 9,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하고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그릇된 행동을 중지할것을 유럽동맹에 요구했다.

보도에 의하면 유럽동맹은 8“2018년 향항 특별행정구 년도 보고“2018년 오문특별행정구 년도보고를 발표하고 향항 오문 사무에 대한 평론을 진행했다.

경상 대변인은 9일에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향항 오문이 조국에 귀속된후 한나라 두가지 제도가 성공적으로 관철되여 향항과 오문은 번영 안정을 유지하고 주민들도 전례없던 법에 의한 민주권리와 언론자유, 신문자유, 사회단체 결성 자유를 향유하고 있다며 이런 사실은 부인할수 없다고 말했다.

경상 대변인은 유럽동맹의 보고는 이른바 인권과 자유의 간판을 내걸고 향항 오문사무에 대해 제멋대로 평론하면서 향항과 오문에서의 한나라 두가지 제도실시를 비난하였다며, 이는 전적으로 사실과 어긋나고 중국 내정과 특별구 사무에 대한 조폭한 간섭으로 됨으로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하고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경상 대변인은 우리는 이미 유럽동맹이 발표한 이른바 향항 오문 관련 보고에 대한 립장을 여러차례 천명하였다고 하면서 이런 오류적인 발표를 중지할것을 유럽동맹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