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중국관원이 협상차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책임지고 성의있는 표현이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10 15:13:00

상무부 고봉 대변인이 9, 무역전은 승자가 없는 전쟁이라고 표하고 중국관원이 협상차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책임지고 성의가 있는 표현이라고 말했다. 고봉 대변인은, 중국은 각종 가능성에 대응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말했다.

고봉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이번주 2000억 딸라의 중국 수출 상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려는 미국의 립장에 반대 태도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립장과 태도는 일관적이고 명확하다. 우리는 일방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반대한다. 무역전에는 승자가 없다. 무역마찰을 승격시키는 것은 두 나라 인민과 세계인민의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다. 중국은 이에 유감을 표한다. 미국이 관세 부과 조치를 행동에 옮긴다면 중국은 부득이하게 필요한 반제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

고봉 대변인은, 해당 시점에 중국이 제11라운드 중미경제무역 고위급 협상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게 되는 리유에 대해 해석했다. 고봉 대변인은, 류학 부총리가 대표단을 인솔하여 미국에서 열리는 제11라운드 고위급 협상에 참석하는 것은 책임지는 태도와 협상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성의를 보여준다고 하면서, 중국과 같은 방향에 따라 전진하면서 서로의 관심사를 존중하고 협력과 협상의 방법을 통하여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길 미국에 희망했다.

고봉 대변인은, 신뢰를 중히 여기고 언약을 지키는 중국의 립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고봉 대변인은, 미국이 중국과 상생의 협의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고봉 대변인은, 중국은 각종 가능성에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고 하면서 중국은 그 어떤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자국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할 결심과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