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일반성 공공예산수입이 동기대비 5.3% 성장한 7조 2천여억원을 기록하고 수지상황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당면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다.

전국 일반성 공공예산수입중 중앙 일반성 공공예산수입은 동기대비 4.3% 성장한 3조5천여억원이고 지방의 일반성 공공예산 본급수입은 동기대비 6.1% 성장한 3조 8천여억원을 기록했다. 전국 일반성 공공예산 수입중 세수수입은 동기대비 4.6% 성장한 6조 4천여억원이고 비 세수수입은 동기대비 10.3% 성장한 9천여억원이였다.

재정부 관계자는, 통계수치를 통해 세수감면정책이 지속적인 효과성을 나타내고 있는것으로 분석했다.

금년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부가가치세는 동기대비 12.4% 성장했고 지난해 동기대비 6% 포인트 하락했다. 그리고 개인소득세는 동기대비 30.9% 하락했으며 지난해 동기보다 51.7 %포인트 하락했다. 관세는 동기대비 6.6% 하락하고 수입화물 부가가체세와 소비세는 동기대비 1.2% 성장했으며 지난해 동기대비 14.6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