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소득 안정적 성장, 연구 개발 대폭 증가-상장회사 재정보고로부터 본 중국 경제 전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08 17:33:00

최근 A주식 상장회사 년도보고와 1사분기 보고가 동시에 끝났다.

3000여개소 상장회사의 실적 보고를 통해 중국 경제 전환과 발전의 맥락을 짚어볼수 있다. 두 증권시장의 영업소득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수익배당도 안정적으로 늘었으며 연구개발 투입도 크게 확대되고 혁신능력도 증강됐다. 한편 내외 환경의 압력도 기업에 여러가지 도전을 안겨주었다.

두 주식시장의 영업소득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수익배당 총 규모가 1조원대를 넘어섰다. 2018년 상해, 심수 두 주식시장에서 년도보고를 발표한 상장회사의 총 영업소득은 45 4 5백억원에 달해 동기 국내 생산총액의 50.48%를 차지했다. 상해주식시장의 영업소득은 동기대비 11% 성장하고 심수주식시장은 13.33% 성장했다.

4월말까지 상해 심수 두 주식시장의 2591개소 회사가 수익배당 예비안을 내오고 1조 천여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배당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말까지는 2754개소 회사의 수익배당 예비안 규모가 1 7백억원에 달해 일정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년도 보고 수치에 따르면 부분적 상장회사의 순리익은 그닥 락관적이지 못하다.

2018년 상해 주식시장의 97개소 회사의 순리익 하락폭이 50%를 넘어섰고, 심수 주식시장의 상장회사 본사의 주주 순리익은 동기대비 22.88% 내려갔다.

상해, 심수 두 주식거래소는 자산가치 손실이 순리익에 비교적 큰 영향을 준것으로 분석됐다.

심수주식거래소 분석에 따르면 적극적인 재정책과 안정적인 화페책 실시로 경제발전환경은 한층 최적화되고 승격될것이며 상장회사에 대한 거시 정책의 적극적인 영향이 날로 뚜렷해지면서 경제 실적은 계속 오를 전망이다.

1사분기 심수 주식시장 상장회사의 순리윤은 2018 3사분기, 4사분기에 이어진 하락세를 돌려세웠고, 지난해 4사분기부터는 심수 주식시장 상장회사의 자금조달 현금 류통이 활발해졌으며 올 1사분기 자금조달의 순 현금 류통액은 2018년 전년의 7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