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에서 얻은 지혜로 경제 실력의 대폭 상승 실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06 16:05:00

올 들어 우리나라 경제는 압력과 도전 속에서도 좋은 시작을 뗐고 경제 성장을 추진하는 적극적인 요인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최신 자료에 따르면, 4월 제조업 구매경리지수가 련 2개월간 확장구간에 머물렀고 3월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총액은 그 전달의 하락세를 돌려세우고 13.9% 성장폭을 이뤄냈다.

이 같은 최신 월간 통계자료와 1사분기 경제수치는, 우리나라 경제가 기반이 튼튼하고 끈기가 있으며 실력이 강하다는 것을 충분히 립증해준다.

전문가들은, 경제관리 체계가 날로 완비화되고 거시적조절통제의 정밀성과 적절성이 강화된것이 우리나라 경제실력 상승의 든든한 뒷심으로 작용했다고 인정하였다.

지난해 중앙경제사업회의 이래 결책층은 “안정속에 변화가 있고 변화 속에 우환이 동반된” 새로운 정세하에 경제하행 압력에 대비해 역주기 조절을 강화하고 탄력 있는 화페책과 적극적인 재정책을 실시하였으며 “여섯가지 안정”을 방향으로 삼았다. 

국제화폐기금기구 수석 경제학자 지타-코피나트는, 중국정부가 과단성있는 행동을 취하고 재정과 화페정책을 종합적으로 리용하였기에 중국경제가 안정될수 있었다고 분석하였다.

1사분기 전국 세수 수입 증가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정부 수입의 “뺄셈”은 기업 효익의 “덧셈”과 시장활력의 “곱셈”을 이뤄냈다.

4 1, 제조업의 부가가치세 세률이 하향되고 5 1일 사회보험료률이 하향조절되였다. 이 두 정책은 이미 실시되고 있는 개인소득세 개혁과 소형기업 령세기업 일반특혜성 세수 감면 등 조치와 더불어 정책성 혜택을 계속 가시화시키고 기업의 리윤창출 개선과 경제안정에 힘을 보태주었다.

향후 정책의 효과성이 날로 부각되고 경제의 호전세가 날로 확고해질 것으로 보이며 외계에서도 중국경제 전망에 보다 더 락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국제화페기금기구는 얼마전 발표한 보고에서는, 올해 중국 경제 성장 예기를 기존보다 0.1포인트 높은 6.3%로 상향조절하였다. 이로써 중국은 올해 유일하게 성장예기를 상향조절한 주요 경제체로 되였다.

국제화페기금기구 아시아태평양부 주임 리창용은, 올해 중국경제가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30%를 넘을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잡지는, 중국 경제 속도 실추 우려가 이미 새 라운드 성장예기에 의해 교체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영국 싱크탱크 옥스퍼드 경제연구원은, 2사분기 중국의 경제신심은 계속 증강될것이라며 이는 중국경제의 향후 몇달간 성장을 추진할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미국 블랙록 투자그룹도, 2사분기 중국경제가 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할것이라며 이런 추세는 이미 봉사업에서 보여지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2018년 중국경제 총량은 90조 선을 넘어섰고 일인당 국내생산총액은 1만딸라에 근접하였으며 6.6%의 성장속도는 세계 5대 경제체 중 제1위를 차지하였다.

전문가들은, 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은 계속 세계경제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으로 작용할수 있는 실력을 가졌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