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륭평 연구팀이 육종 재배한 항알칼리성 벼, 올해 시험재배 규모 만무 이상 전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06 15:06:00

북방의 봄 파종기에 접어들면서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잡교벼 대부로 불리우는 원륭평 연구팀이 육종 재배한 항알칼리성 벼도 산동 청도시에서 봄파종 육종에 들어갔다. 

올해 신강, 흑룡강, 산동 등 6곳 시험기지의 항알칼리성 벼 시험 재배 규모는 만무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항알칼리성 벼는 바다의 쌀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연구팀이 시험 재배한 항알칼리성 벼는 620.95킬로그람의 측량 무당 생산량으로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올해 부분적 시험 재배종은 품종 심의 자격을 얻어 시험의 관건적 한해를 맞이할 전망이다.

청도 해수벼 연구개발센터의 시험전은 한무씩 백여개 뙈기밭으로 나뉘여졌다. 밭에 비닐막이 씌워져 있는것을 보아 봄파종 육종이 한창인듯 하다. 육종은 5월말에 끝나 파종할것으로 보인다.

2016 10 12, 청도 해수벼 연구개발센터가 공식 설립되였다. 센터는 중국공정원 원륭평 원사가 주임을 맡고 수석과학자로 있다. 원륭평 원사가 이끄는 연구개발팀은 신강, 흑룡강, 산동, 절강, 섬서의 6개 시험 기지에 항알칼리성 벼를 심어 우리나라 대규모 알칼리성 땅에 적절한 항알칼리성 벼품종을 선별해내고있다.

원륭평은 8년 시간을 들여 항알칼리성 벼를 1억무에 보급시키면 무당 최저 생산량 3백근으로 계산해도 1년이면 300억킬로그람의 식량을 얻을수 있고 8천여만명에서 1억명 인구의 식량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청도 해수벼 연구개발센터는 이번 시험 재배 수치가 나오는대로 부분적 시험 자료를 국가급 품종 심의에 상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