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사생 인터넷 노래 줄다리기, 청춘에 경의, 조국 찬송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05 17:02:00

5.4청년절을 맞으며 청춘, 조국을 위해 노래하자계승편 인터넷 노래 줄다리기 행사가 전국 여러 대학교에서 이어졌다. 청춘의 특수한 명절을 맞으며 사생들은 노래로 청춘에 경의를 표하고 조국을 례찬했다.

북경대학은 5.4운동의 발원지이다. 미명호 호수가로부터 해역 변강에 이르기까지,고령의 선생님들로부터 각 업종에서 분발향상하는 학교 동문들 그리고 청춘의 열기로 들끓는 재교생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함께 조국을 노래하자를 목청껏 노래불렀다. 이는 조국에 대한 축복이자 새 시대 중국 청년들이 5.4전통을 계승하고 분투를 이어가며 시대의 선두를 달리는 분발자, 개척자, 기여자가 된다는 결의이기도 했다.

5.4운동의 붐과 함께 일떠선 남개대학은 건교 100년래 줄곧 조국과 인민과 운명을 같이 해왔다. 새 시대 계주봉을 이어받은 3000여명 사생, 동문들은 조국을 위해 가장 진심어린 칭송가를 불렀고, 이로써 위대한 조국에 대한 세계 남개대학 동문들의 뜨거운 마음을 과시했다.

조국을 노래하자는 음악이 울려퍼지자 천여명 절강대학 사생과 세계 각지의 동문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애국의 정을 마음껏 토로하고 나라에 보답하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다.

신강대학은 우리나라 제1진 중점대학으로, 민족 인재 23만여명을 양성해냈다.

로세대는 신강에 뿌리를 박고 간고분투하는 정신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5.4청년절을 맞아 만여명 여러 민족 사생들과 동문들은 노래로써 조국의 단결과 조화, 번영부강을 위해 청춘과 열혈을 기여하는 사명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