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청년절을 맞아 각급 공청단 조직이 5.4 운동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 선전하는 한편 “청춘의 마음 당을 향하고 새시대에 공훈 세우자”를 주제로 공청단 행사들을 조직했다.

북경에서 공청단중앙 서기처 전체 동지와 제 분야 단원 청년들은 주제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5.4운동 100주년 대회에서 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학습한뒤 얻은 수확과 체득을 공유하고 당을 따라 분투하는 새시대 중국 청년의 확고한 책임과 감당력을 한층 더 명확히 다졌다.

상해시에서 각 계 청소년 대표들은 각 구역 혁명근거지에서 “국기아래 성장- 상해시 청소년 국기게양 및 애국 강연 특별행사”를 펼쳤다. 2017년 8월부터 올해 4월말까지 상해시 전역에서는 “국기아래 성장” 관련 행사를 도합 천여차 진행했고 기수와 보호자,강연자로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만5천명이 넘었으며 현장 참여자수는 12만3천명 가까이 되였다.

남경 우화대 렬사조각군상광장에서는 700명 각 계 청소년 대표들이 장엄한 분위기속에서 경건하게 서서 묵도를 올렸고 집단 시 랑송, 선서문 랑독을 되새기는 등 방식으로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소산 모택동 동상광장에서 공청단 호남성위원회는 600여명 신로 단원 대표들을 조직해 단원 입단식, 로단원 선서 되새기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공청단중앙은 여러 대형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풍부하고 다채로운 주재 온라인 행사를 펼쳐 청년들의 광범위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청춘의 마음 당을 향하고 새시대에 공훈 세우자”는 청춘의 선언을 전달했다.

“청년대학습” 인터넷 주제의 공청단수업이 내온 “5.4 특집”에는 회마다 1500만명 청년들이 학습에 참가했다. 이밖에 공청단 기록물 “5.4기억”, 미니영화 “청춘은 조국과 함께” 등 근 200부 문화상품을 출시해 청춘의 사명을 명기하고 분투해 나라에 보답하려는 마음을 갖도록 광범위한 공청단 청년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