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정신 선양, 전국각지에서 5.4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활발히 펼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05 16:18:00

올해는 5.4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4일 전국각지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펼쳐 젊은이들의 풍채를 보여주고 5.4정신을 널리 선양하였다.

절강 의오에서, 백여명 전자상거래 업체와 의오 소상품시장 창업 젊은이들이 공청단 단기를 향해 선서할때의 정경을 되새겼다. 그들은, “나와 나의 조국” 플래시몹 행사를 통해 새시대 젊은이가 되려는 신념을 확고히 다지고 청춘의 열정으로 사회에 기여할것을 맹세하였다.

전자상거래 젊은 창업자 진호는, 습근평 총서기가 지적했듯이 한 세대 사람은 마땅히 그 세대의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며 새시대 젊은이로서 더욱 더 분발하고 감당의식을 가지며 더욱 착실하게 일해 자신의 청춘을 쏟아낼뿐만 아니라 우리의 조국과 도시건설, 인민의 복지를 위해 청춘을 이바지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복건성 무평현에서 6백여명 달리기 애호가들은, 천로호 습지공원에서 출발해 5.4운동 백주년 기념 달리기 행사를 가졌다.

복건성 보전시에서는 수백명 젊은이들로 구성된 “전력 공익보수 봉사팀”이 이날 지역사회, 경로원 등지를 찾아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

국가전략망 보전 전력공급회사의 통신전송 감시원인 완아어는, 습근평 총서기가 “젊은이들은 소아를 조국, 인민이라는 대아에 융합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듯이 기층의 한 전력 종업원으로서 자기는 전력 사물인터넷 대조류 속에서 개척혁신하고 앞장서 본보기를 보여주며 실제 행동으로 시대가 맡겨준 중임을 짊어질것이라고 표하였다

4일 오전 상해시 각계 청소년들은 국기게양식과 애국주의 선전 전문활동을 조직하였다.

1회 성경 국제청년절이 4일 료녕성 심양시에서 막을 올렸다. 만여명 각계 젊은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심양 음악학원의 왕호주 학생은, 당대 젊은이로서 시대에 부끄럼없이 충실하게 감당하고 착실히 일하며 분발자강하는 정신으로 우리세대가 해야 할 일을 잘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이날 오전 향항 각계 청소년 활동위원회가 금자형 광장에서 게양행사를 가졌다. 청소년 제복 단체대표와 향항 각계인사 대표들이 5.4선언을 함께 선독하였다.

향항 청년발전위원회 사효홍 위원은, 이러한 애국주의 정감은 5.4운동의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으로서 향항 젊은이들은 반드시 5.4운동 백주년을 계기로 어떻게 하면 조국을 위해 기여할수 있고 향항을 더욱 잘 건설할수 있을지를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밖에 하북, 산동, 하남, 안휘, 강서 등 지에서도 다채로운 행사를 갖고 5.4운동 백주년을 기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