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기간, 관련 부서에서 관리를 강화해 관광객들의 안전 보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04 16:25:00

5.1절 련휴 삼일째, 전국 여러 관광지에서 관리를 강화하여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했다.

북경 세계원예박람회 관련부문은 다양한 조치로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이틀전에 매표하거나 혹은 온라인 매표를 했을 경우 10% 할인 혜택을 주었고 또 사업일군 60여명을 더 파견해 바코드 스캔 매표 봉사를 제공했다.

중국관 관계자는, 단지내에서 구역화 관리를 실행하고 있다며 인파가 밀집될 경우 주변의 A구역 혹은 B구역에서 협조인원이 파견된다고 말했다.

안휘 황산 풍경구에서는 141대 환승차를 투입해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제공해주면서 시간당 6천명의 관광객을 수송했다. 한편 전자 스크린에 삭도 대기 시간을 밝혀 관광객들의 대기 시간을 최대한 축소했다. 삭도부문은 또 미리 발권하고 미리 운영하며 봉사시간을 연장하는 조치를 통해 대기행렬 압력을 완화하고 통행능력을 제고했다. 호북 관광객 리운은 전반 코스는 질서있게 운행되고 있으며 관광객들도 비교적 문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