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성, 민영경제 질 높은 발전을 지지하는 정책체계 구축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04 16:25:00

절강에서 혁신과 융자, 원가인하 등 10개 분야에서 31가지 조치를 제정하고 민영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지지하는 정책체계를 구축했다.

절강 대주 초강구에 위치한 화건비닐공장에서 회사 옹화건 리사장은 새로 가동될 세갈래 생산라인을 가리키면서 최근 기업에 입주한 간부들의 조률하에 전기사용 문제가 해결되였다며 생산라인이 정식 가동되면 기업의 생산공간이 확장되여 한달안에 5천만원 가치의 제품을 생산할수 있다고 말했다.

생물유전자 환경보호 비닐을 생산하는 화건비닐공장은 초강구 4대기업 육성계획에 입선되여 민영경제 지지정책을 향유하게 되였다. 이 공장에 입주한 간부 리춘표는 기업의 실제곤난을 힘써 해결해줄것이라며 기업 종업원 자녀입학문제와 대규모 생산계획 등에 중점을 두고 안정적인 기업생산을 보장할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절강성은 민영경제발전에서 직면한 돌출한 곤난에 직면해 혁신과 융자, 로동력 사용, 토지 사용, 원가인하, 재산권 보호, 공평경쟁, 시장퇴출, 요구표달 등 면에서 31가지 조치를 내왔다. 절강성 발전개혁위원회 옹건영 부주임은, 단기적으로는 민영경제에 산소를 공급하고 민영기업의 활력을 증강시킴으로써 민영기업의 획득감을 높이고 민영기업가들의 신심을 북돋아줄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민영경제 발전환경을 더 최적화하고 민영경제의 질 변혁과 효률 변혁, 동력 변혁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