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차주주 전기기계 유한회사 고속렬차 조립반 로동자들, 숙련된 솜씨로 중국 고속렬차 해외진출 보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5-04 16:24:00

호남 주주에서 중차주주 전기기계 유한회사의 고속렬차 조립반 로동자들은 숙련된 솜씨로 고속렬차 견인 전기기계 2만6천여대를 조립해냄으로써 중국 초고속렬차 해외진출과 중국 초고속렬차 안전운행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2016년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조한 표준 고속렬차 두대는 420킬로메터의 시속으로 정주-서주 고속철도에서 교차되면서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2017년 중국 표준 고속렬차는 부흥호 정식 명명되였다. 이러한 고속렬차에 핵심 동력을 제공하는 견인 전기기계를 제조하는 근로자들이 바로 중차주주 전기기계 유한회사 궤도교통사업부 고속렬차 조립반 성원들이다.

견인 전기기계 작업현장에서 로동자들은 11개 제조공정을 완벽하게 완수해야 한다. 베어링 조립현장에서 로동자 룡문은, 전기기계의 가장 깊은 곳에 숨어있는 베어링에 10그람에서 13그람의 윤활유를 아주 고르게 칠해야 한다며 모든 제조공정을 훌륭하게 완수하려면 강한 책임감과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중차주주 전기기계 유한회사 고속렬차 조립반 성원들은 보다 완벽한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공예개선에 관한 제안 50여개를 제출했다.

올해 5.1로동절을 앞두고  중차주주 전기기계 유한회사 고속렬차 조립반은 전국로동자 선봉호 영예칭호 수여받았다. 조립반 반장 구양향은, 이 영예칭호를 소중히 여기며 해외에 진출한 중국궤도철도라는 황금 명함장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