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분기 우리 나라 대외투자협력 안정세 보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17 09:53:00

상무부가 16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사분기 우리나라 대외투자협력이 안정세를 유지했고 인민페로 계산한 동기대비 성장폭이 4.8%를 기록했으며 그중 3월의 대외직접 투자가 동기대비 10% 성장했다.

금년 1사분기 국내 투자자들이 세계 143개 나라와 지역의 2600여개 경외기업에 대해 비금융 직접투자를 진행했으며 실현한 투자규모는 252억딸라를 넘었다. 그중 금년 3월의 대외 직접투자는 95억딸라를 넘어 동기대비 10% 성장했다.

상무부 협력사 한용 부사장은, 대외투자 성장폭이 정상치로 복귀했고 3월후 정상적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1사분기 “일대일로” 연선국가 49개에 대한 국내기업의 신규투자가 늘어 동기대비 4.2% 성장한 37억딸라를 기록했다. “일대일로”연선국가가 체결한 신규 대외도급공정항목의 규모는 동기 규모의 60%를 점했다.

한용 부사장은, 비리성적인 신규 투자항목이 없다고 하면서, 대외투자구조에서 우리나라는 지속적으로 최적화와 다원화 방향을 견지하고 대외투자중 임대, 상무봉사, 제조업, 도매와 소매업, 정보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봉사업 등 령역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과 체육, 오락분야에서 신규 대외투자는 없었다. 대외도급공정에서 완수한 영업액은 주로 전력 공정건설과 교통운수건설업종에 집중되여 총 규모의 60%를 점했다. 이로써 주최국 기초시설 조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현지발전을 견인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