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부, 1사분기 168개 중점도시 공기질 순위 발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4-14 13:56:00

생태환경부가 얼마전 2019년 1사분기 전국 168개 중점도시 공기질 순위를 발표했다. 마지막 20개 도시의 역순위를 보면 하북성 석가장, 형대, 한단, 보정, 산동성 림기, 조장, 료성, 치박, 산서성 림분, 운성, 진성, 태원, 섬서성 함양, 위남, 서안 그리고 하남성 안양, 초작, 락양, 박양, 정주였다. 이 가운데 산서성 림분이 맨 마지막 순위였고 하북성 석가장과 형대가 마지막 2위, 3위였다.

이밖에 생태환경부의 통보에 의하면 전국 337개 지구급과 지구급 이상 도시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평균 공기질 우량률은 76.9%로 동기대비 0.1% 포인트 성장했다. 그리고 6개 도시의 공기질이 표준에 도달했으며 동기 대비 28개 늘었다. 구역별로볼때 경진기와 그 주변지역 이를테면 2+26도시의 3월 평균 공기질 우량률은 74.5%로 동기대비 20.8% 포인트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