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 향수 “3.21”특대폭발사고 사후처리지휘부, 제4차 소식발표회 가져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26 15:55:00

강소 향수 천가의회사 “3.21” 특대폭발사고 사후처리지휘부가 25일에 제4차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당면까지 사고 사망자수가 78명에 달하고 사고현장에서 진행한 집중수색구조작업은 기본적으로 끝났으며 현장수습에 들어갔다.

통보에 따르면, 소방구조팀은 사고현장 주변 2킬로메터범위내의 20개 기업을 상대로 사각지대 없이 전면적인 수색을 진행해 14명 조난자를 새로 발견하였다. 공안부 전문가팀은 DNA기술을 리용하여 앞서 통보한 28명 실종자 중에서 25명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고 기타 3명은 무사하고 련락이 닿은 상태라고 피로했다.

당면 소방구조팀은 2차 재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위험화학품 청산 운반 작업을 시작했다. 사고주변환경 공기지표는 지속적으로 안정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단지내 수질 오염과 관련해 현지에서는 뚝을 쌓아 오염수가 강에 흘러드는것을 차단시켰다.

강소성 생태환경관측센터 정위 주임은, 페쇄구마다에 감시카메라와 당직 텐트를 한개씩 설치하여 한시간에 한번씩 순찰하고 굴착기 한대씩 배치하여 4시간에 한번씩 수질을 관측하고 있다고 표했다.

정위 주임은, 24시간동안 수시로 뚝을 순찰하여 뚝의 안전을 확보할것을 사업인원들에게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발사고로 심각하게 파손된 89채 주택은 전부 철거하고 해당 주민은 이주 배치 정책에 따라 분류배치했다. 파손이 크지 않은 863채 주택은 검측 평가를 진행하고 보강조치를 취하여 안전을 확보했으며 주민의 의지에 따라 농민주택개조정책을 결부하여 적절하게 배치하였다. 문과 창문, 유리 등이 경미하게 파손된 주택은 일주일내에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다.

염성시 조로보 시장은, 당면 염성시는 이미 충족한 전문 시공 인력을 투입해 주민들이 이달말까지 전부 정 상 거주할수 있도록 집집마다 방문하며 무료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표했다.

이밖에 피해 학교에 대해서는 이미 청사 보수, 질 관측, 교실 배치 등 작업을 완성하였고 25일 오전에 전부 수업을 회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