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 아시아론단 개막, 개방의 길을 따라 과감하고 착실히 계속 전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25 17:10:00

박오아시아론단 2019년 년차회의가 개막되였다.

세계 정계와 상계, 학계 대표들이 또다시 해남에 모였다.

2018년 년차회의 개막식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개방의 대문은 항상 열려있고 앞으로 더욱 활짝 열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장부일언 중천금”이라고 하나 또 하나의 대외개방 정책들이 잇따라 제정되면서 중국 개방의 길은 더 멀리까지 뻗어나갔다.

지난1년간 일련의 대외개방 중대한 조치들이 륙속 제정되였다. 그중에는 시장진입 완화, 투자환경 개선, 지적소유권 보호, 소득 확대 등 제분야 조치들이 망라된다.

지난해 금융분야에서는 첫 합자은행카드 결제기구, 첫 외자 주주 증권회사, 첫 외자 주주 보험회사가 나타났다.

자동차 제조 등 산업도 외자에 대해 문을 열면서 BMW, 테슬라, 폭스바겐 등 국제 브랜드 차종들이 다투어 중국시장에 진입하였고 신판 외상투자 시장진입 제한 명록을 발표함으로써 외자 제한성 조치를 4분의 1가량 줄였다.

또한 외상투자법을 제정해 외상투자를 추진하고 보호강도를 높였으며 해남자유무역구를 신설하고 상해, 광동 등 자유무역구를 승격시켰으며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 건설의 길을 적극 모색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20여개 나라와 지역과 자유무역 협정을 체결하였다.

비록 세계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무역 보호주의가 대두하고 있지만 중국은 여전히 개방의 길을 따라 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