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전고위층론단 열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24 15:29:00

중국발전고위층론단 경제정상회의가 23일 열렸다, 세계 각지에서 온 경제학자와 국제기구 관원, 세계 500강 기업 책임자, 중국측 귀빈 등 150여명이 중국의 개방확대와 세계협력 상생 등 화제와 관련해 토론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중국경제 전망을 락관적으로 평가했다.

중국재정경제위원회판공실 한문수 부주임은 론단에서, 중국의 시장접근 제한목록이 갈수록 줄어들어 향후 외국자본은 더 큰 시장공간, 더 많은 산업분야에 진입하게 될 것이며 이외에도 중국은 법률법규를 수정 완비화해 법정 규범의 방식으로 대외개방 관련 조치들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적지 않은 회의참가 귀빈들은, 우리나라가 얼마전 통과한 외상투자법과 경영환경의 개선 조치들은 중국의 경제성장을 한층 더 건전하고 안정하게 다져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신설 외국자본 기업은 6만개소를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8% 증가했다. 테슬라와 BMW, 바스프 등 중대 투자항목도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귀빈들은, 날로 개방되여 가는 중국 시장은 세계에 더 많은 협력 상생의 발전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