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대변인, 미국 국방부와 군변측 고위관원의 대 중국 언론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24 15:15:00

국방부 오겸 보도 대변인이 22일 미국 국방부와 군변측 고위관원의 중국 관련 언론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현지시간으로 314일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인 섀너핸, 미군합동참모본부 던포드 의장은 2020년 국방예산 청문회에서 이른바 중국위협론을 크게 떠들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은 어떤 립장을 갖고 있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오겸 대변인은, 미국의 언론은 사실무근이고 이른바 중국군사위협론에는 령합게임의 랭전사유가 충만되여 있다고 하면서 이는 건전한 중미 량국과 량군관계 발전에 불리하기에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립장을 밝혔다.

오겸 대변인은, 평화 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걷고 있는 중국은 방어성 국방정책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있다고 표하고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평화의 건설자, 국제사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 역할을 충실시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겸 대변인은, 중국군대는 날로 많은 국제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고 더 많은 공공안전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찬상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편견이 없는 모든 사람들이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