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향수 천가의 회사 폭발사고 사망자수 64명으로 늘어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24 15:12:00

“3.21” 향수 천가의 회사 폭발사고 현장 지휘부가 23일 제2차 브리핑을 열고 관련 상황을 통보했다.

23일 아침 7시까지 사고로 64명이 숨지고 부상자 가운데 21명이 위독한 상태에 있으며 73명이 중상을 입었다.

염성시 조로보 시장은, 사망자 64명 중에 26명의 신분은 이미 확인되였고 38명은 확인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생산과정에 휴대폰을 소지할수 없기때문에 실종자 신분 확인이 난항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가족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실종자 28명의 신분은 확인되였다. 현재는  방문과 DNA 대조 등 여러 방식을 통해 조난자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

사고 발생후 강소성 통신관리국은 통신망에 주는 영향을 조사할것을 관련 기업에 요구하고 비상책을 마련했으며, 전신과 모바일, 유니콤, 철탑 등 기초통신기업을 동원해 비상통신 보장사업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