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3.21 특별중대 폭발사고 조사팀 조사 전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24 15:01:00

국무원이 22일 강소 향수 천가의 회사 3.21 특별 중대 폭발사고 조사팀을 조직하고 조사사업을 전개했다.

응급관리부 당조서기인 황명 부부장이 조장직을 맡았다.

지금까지 폭발사고 사망자수는 62, 실종자는 28명이며 부분적 군중이 다쳤다. 현장구조와 부상자 치료 등 사업은 긴장속에서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사고발생후 강소성은 성, , 3급 응급 예비책을 가동했다. 22일 오전 7시까지 저장탱크 3개와 화재발생지 5곳에 대한 진화작업을 마쳤고 중상자에 대해 목적성있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염성시 조로보 시장에 따르면 국가와 성, 시에서 파견한 의료전문가팀이 향수에서 부상자 치료사업을 전개했고 모든 부상자들에 대해 검진을 했다. 의료조건과 부상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상황에서 중증환자에 대해 전이치료를 진행한다. 현재 구조작업에 참가한 의료일군은 3500여명이고 병원은 16, 구호차량은 90대이며 접수한 환자는 640명이다.

관련 부문의 구조작업외에도 사회 각계가 구조작업에 적극 뛰여들었다. 서공 소방안전 장비유한회사에 따르면 중형구조장비 9대와 구조일군 20여명으로 구조팀을 무어 구조현장에 나섰고 소방인원을 도와 구조작업에 진력하고 있다. 강소성 생태환경청 전강 총공정사에 따르면 사고발생후 바다 입구의 수질에는 오염상황이 나타나지 않았고 사고발생 하류지역에 식수 수원지가 없으며 군중들의 식수안전이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편 공업단지 내부에 위치한 수로에 대해 봉쇄조치를 강구하고 오염물의 류출을 방지했다.

천가의 화학공업유한회사 향수지역 총경리는 사고에서 부상입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관련인원은 모두 공안기관에 통제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