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나라 일인당 1.3장의 sim카드 소지, 모바일 사용자 12억명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22 17:26:00

전세계 이동통신시스템협회가 일전에 첫 <중국모바일경제발전보고2019>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 시장으로 부상했다.

2018년 말까지 중국은 12억명에 가까운 모바일 사용자를 보유하였다. 이는 중국 총인구의 82%를 점하는 수치이다. 한편 중국 모바일 사용자들은 일인당 1.3장의 sim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말까지 련결 총수는 15억차에 달해 시장 보급률이 110%에 육박했다.

전세계모바일통신협회 그라인더 회장은, 지난 10년간 중국의 모바일 운영상은 수천억원을 투입하여 전국 각지에서 4G 네트워크를 보급하였다고 표하고 미래 2년사이에 재차 4010억원을 투입하여 5G 네트워크와 업무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중국이 전세계에서 선진적인 5G시장중 하나로 부상할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