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교 사상정치 리론과의 질이 온보적으로 상승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18 15:35:00
2016년 12월 전국 대학교 사상정치 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그후 2년 남짓한 동안 대학교 사상정치학과의 질과 수준이 온보적으로 상승해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데 과학적인 사상기초를 확고히 해주었고 덕지체미와 로동이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로, 후계자로 성장하는데 새 기여를 했다.
대학교 사상정치 사업은 대학교들이 어떤 인간을 양성하고 어떻게 인간을 양성하며 누구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가 하는 근본문제와 관계된다. 전국 대학교 사상정치 사업회의이후 전국의 절대 다수 대학교들이 학교의 직접 령도를 받고 독립된 사상정치 리론학과 과학연구 2급 기구를 설립했다. 각지 대학교들은 교육과 교수를 근본으로 새시대 사상정치 학과의 친화력과 목적성을 힘써 제고하였다.
청화대학 맑스주의학원의 풍무중 부교수의 사상정치학과 수업은 학생들의 광범한 호평을 받고있다. 풍무중 부교수는, 가치관 문제는 우리 사상정치학과의 근본적인 문제중 하나라면서 이 사업은 가치있는것이라고 말했다. 풍무중 부교수는, 자기는 허위적이고 크며 공허한것을 극력 경계하고 작지만 참되고 실제적인것을 추구함으로써 학생들이 진정 혜택을 받고 평생 잊지 못할 지식을 배울수있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마음에 드는 대학교 사상정치 사업을 잘하자면 문화인을 존중하고 문화로 인간을 키워야하며 신매체, 신기술로 사업에 생기를 부여해야한다. 산동대학은 지난해부터 계렬 영상프로젝트를 발표함으로써 학생들이 기획과 제작에 직접 참여하도록했다. 학생들은 애니메이션, 래퍼 등을 통해 주변의 변화들을 반영하면서 무려 80부에 달하는 영상 작품을 발표했다. 산동대학 당위원회 선전부장인 상효문은, 습근평 총서기기는 대학교들은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육성하고 선양하는데 게을리하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하였다면서 학생들이 만든 이러한 영상작품들은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또 청년들에게 보여주는것이라고말했다. 상효문은, 청년들은 가장 진솔한 언어체계로 맑스주의의 대학교에서의 전파효과를 높여 우리 대학교 사상교육의 전연진지를 확고히해주었다고 말했다.
19차 대회이후 대학교 본과와 연구생 사상정치 리론학과 교재와 교수요강은 전면적인 수정을 진행함으로써 맑스주의 중국화의 최신성과를 충분히 구현하였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 리론을 심화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이 정확한 세계관과 인생관, 가치관을 수립하도록 도와주었다.
전국 대학교 사상정치 리론학과 교사 온라인 집단 교수준비 플랫폼 비롯한 방식을 통해 많은 중청년 교원들이 정치자질과 업무능력, 교육수준을 뚜렷하게 높이게 되였다.
3만여명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91%가 넘는 학생들이 사상정치 리론학과 교원들을 비교적 좋아한다고 표했다. 동제대학의 고우등 학생은, 사상정치학과 교육은 저도모르게 사람을 변화시킨다면서 우리는 강의를 통해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깨치고 처세할줄 알며 또 어떻게 인민을 위할지를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