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 페막회의 취재기: <아침해살을안고 출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3-16 15:42:00

315일 오전 9 29,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마치고 승리적으로 페막했다.

페막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신심과 기대로 충만된 3천명에 가까운 전국인대 대표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대회당을 나섰다. 이들의 마음 속에 있는 해살과 발아래의 무궁무진한 힘은 인민대회당의 계단에서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되여 더없이 찬란한 미래와 희망으로 이어졌다.

전국인대 장전수 대표는 800여킬로메터 밖의 하남성 상채현 주리진 괴자양촌을 념두에 두고 있다. 장전수 대표는, 회의가 끝난 후 총서기의 절절한 부탁을 가슴에 새기고 실제적인 행동으로 향촌진흥전략을 잘 관철실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사천 창계현 백역진 수운촌 당지부 서기인 리군은, 자신은 두 대회의 정신과 다음 단계 발전계획을 마을의 가구마다 전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인대 나런투야 대표는 눈길을 조국 북부변강의 내몽골 울란수해에 돌렸다. 나런투야 대표는, 자신은 울란수해 지역의 대표라고 표하고 울란수해를 신변의 사람들에게 홍보하여 그들로 하여금 솔선수범하여 생태보호 분야에서 의식을 키우도록 촉구하는 것은 자신의 의무라고 말했다.

3, 해가 솟을 때 강변에 피여난 꽃은 불보다 더 붉다. 하지만 이런 꽃보다 더 빛나는 것은 직책을 리행하고 인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대표들의 열정이다. 이들은 인민의 수익과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3, 봄이 올 무렵의 강물은 하늘처럼 푸르다. 그러나 봄날의 강물보다 더 생기로 차넘치는 것은 대표들의 열성과 책임이다. 대표들은 치렬한 기층의 전장에서 창업분투하고 있으며 전면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 절대 분투를 멈추지 않는다.

올해는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완성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청사진은 지면애는 물론 광활한 천지간에 그려졌다. 대표들은, 필승의 신심과 고조된 투지로 초요사회 전면건설 완성의 승리를 거두기 위한 새 답안지를 열심히 작성함으로써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새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전국인대 왕윤매 대표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인도하에서 우리의 조국은 날따라 좋아지고 인민의 생활도 날따라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군대에서 온 전국인대 리운전 대표는, 우리는 반드시 포만된 열정과 고조된 투지를 안고 노력분투하고 책임을 감당하며 사명을 저버리지 말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 건설목표를 예기대로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새중국 창립 7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14억명에 가까운 중국인민은 새봄의 해살을 안고 위대한 조국을 위하고 더 아름다운 래일을 위하여 분발진취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