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서가 8일 공개한데 따르면 올해 전 2개월간 우리 나라 화물무역 수출입 가치는 4조5천4백만원을 기록하여 지난해 동기대비 0.7% 성장했다. 음력설 요소의 영향을 감안할 때 2월 우리 나라 수출입 가치는 10.2% 성장하여 대외무역이 지속적으로 “안정 속에서 질을 제고하는” 추세를 유지했다.

세관총서 통계분석사 리괴문 사장은, 다년간 음력과 양력 날자가 겹치지 않는 원인으로 1.4분기 매달 수출입 성장폭은 모두 비교적 큰 파동을 겪었다고 하면서 음력설 전후에 “명절전에 집중적으로 수출하고 명절후에 수입을 우선시하는” 특점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리괴문 사장은, 2월 수출입 성장폭은 10.2%를 기록했다고 표하고 그중 수출 성장폭이 7.8%, 수입 성장폭이 12.9%를 점하여 비교적 좋은 추세를 유지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