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다양한 조치로 농민로무자 취업과 창업 격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2-18 17:01:00

음력설 련휴가 끝났다. 각지는 귀향창업 지도와 취업을 통한 가난구제, 공개 모집 등 조치로 농민로무자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제조업 대성인 광동성은 음력설이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생산 1선의 일반로동자, 숙박지와 음식점내 복무원, 판매업, 가사도우미 등 수요도 비교적 큰 상황이다. 심수에서는 기업이 발급한 월급 대부분이 4000원에서 만원대이며 부분적으로는 만원 이상이다.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적지 않은 기업은 유급년차”, “명절 보조”, “년말상금등 정보들을 밝혀놓았다.

광동성에서 직원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 중서부 지역에서는 귀향 취직을 격려하고 있다. 안휘성 태화현은 고향으로 데려가기채용박람회를 열었다. 백여개 채용단위에서 만개 직위를 제공했다. 44세인 왕운중은 몇년전까지 줄곧 타지에서 일했다. 올해 왕운중은 힘을 크게 들이지 않고 고향집 주변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중경시 만성구는 부분적 귀향 인원이 나이가 비교적 많고 학력도 높지 않은 실제에 착안해 부분적 일자리 채용년령선을 50세까지 늘리고 학력기준을 초중 이상으로 조정했다. 경험이 풍부한 구직자에 대해서는 시용기를 줄이고 앞당겨 채용했다.

하남성, 광서쫭족자치구, 흑룡강성, 감숙성 등 지는 또 빈곤해탈 공략전과 결부해 농촌내 빈곤로동력의 취업과 창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했다. 흑룡강성은 새 정책을 제정하고 농민 창업주체가 빈곤가정 로동력을 임용할 경우 보조를 지급하고 있다. 광서쫭족자치구는 기업들의 가난구제 차간 설립을 격려해 빈곤인원의 취업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