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우리의 중국꿈” 문화보급활동이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각급 문화문예소조가 기층 군중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저녁 6시반, “우리의 중국꿈” 문화보급 공익성 영화방영활동이 서안시 호읍구 인민극원광장에서 진행되였다. 호읍구 공익영화봉사센터 관계자 장의와 그의 동료들은 3백여명 현장 관객들에게 “문화향연”을 선사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현장에서 바삐 돌아쳤다. 장의는, 이날 로동자와 미화원들을 특별 초대하여 영화관람으로 여유를 즐기게 했다며 공익성 실외 영화 외 설기간 극장가에서 상영되였던 영화들도 무료로 제공해 선택의 범위를 넓혔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섬서성 각 예술단위는 각종 문화문예소조 60여개를 조직하여 4백61차례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9백93차례 공익성 영화방영활동을 주최하였고 각종 행사들은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

귀양시 식봉현 체육관에서는 “백마리 룡, 천개 북, 만인 새해 경축” 룡놀이 순회공연이 막을 올렸다. 귀주성 문학예술계련합회의 여러 예술가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귀주 산지 문예소조”는 현지 농촌마을을 찾아 농민들에게 전통극, 서법, 룡놀이 등 예술지도를 제공하고 농민들을 주인공으로 무대에 세웠다.

한편 산서성 군구 제1퇴직간부휴양소에서는 산서성 곡예단 문예소조가 한창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장에서는 웃음소리와 박수소리가 끊기지 않았다. 올해 음력설과 정월대보름 기간 산서성은 전 성 무대예술작품 순회공연을 진행하여 가무야회,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으로 5백여차례 공연을 조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