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음력설기간 문화관광시장이 호황을 맞이했다. 중국 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4억명을 넘었고 동기대비 7.6% 많았으며 창출한 관광수입은 5천억원을 넘었다.

음력설 관광은 이미 새로운 풍속으로 부상했다. 가정관광, 경로관광, 문화레저관광은 음력설기간 주요한 관광레저방식으로 됐다. 음력설기간 전통민속과 민간문화의 흡인력이 크게 돋보였고 각지에서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관광 혜민활동을 조직함으로서 짙은 명절분위기를 형성했다.

“박물관에서 지내는 설명절”활동은 광범한 관광객과 현지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중국 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과 과학기술관을 찾은 관광객이 동기대비 40%이상 늘었고 각류형의 문화공연장을 찾은 관광객은 동기대비 34% 늘었다.

일반도시와 각 향진에서도 다채로운 음력설 문화활동을 조직했다. 기층과 농촌에서는 더이상 가라오케나 마작놀이에 집중하지 않고 풍부한 민속활동과 문화전시로 명절분위기를 형성했다. 전국 각지의 현시와 향진에서도 풍부한 문화관광활동을 조직했다. 현지 시민과 농민들은 “마을 음력설야회”를 조직하거나 묘회활동에 동참하는 등 방식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고 관광객들도 과일따기 등 활동으로 농촌에서 즐거운 음력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