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하루부터 초엿새까지 남경대학살 조난동포 기념관을 찾은 관광객수는 연인수로 29만9천9백여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만명이나 늘어났다.
참관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량호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기념관은 류동량 제한 조치와 대 류동량 비상대책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참관자 수가 가장 많은 날에는 무려 6만7천5백여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