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력설기간 민항운행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유지되였다. 음력설기간 려객 수송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6% 늘어난 천2백58만여명에 달했고 전국 항공편 정상률은 83%에 달했다.
민항국이 감측한 전국 주요 도시 출발 항공편 수치를 보면 2월 4일부터 5일까지 출항 항공편 탑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공항은 주로 려강과 우룸치, 천진, 상해, 중경, 녕파, 항주 등지에 집중되였다. 그믐날 탑승률이 가장 낮았고 련휴 마지막 날인 10일은 귀경 고봉기를 맞아 하루 려객 수송량이 202만6천명에 이르는 력사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탑승률은 평균 90%를 초과했다.
1월 21일부터 2월10까지 21일동안 민항 려객 수송량은 루계로 3천7백46만여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0.4%나 성장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