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 기간 전국 각지에서 무형문화재 유산을 통해명절 분위기를 더해주었고 북춤, 전지 등 행사는 군중들의 설명절 활동을 풍부히 해주었다.
음력설기간 섬서성 연안시 안새구 풍가영촌 문화광장은 붉은 초롱과 정교한 전지로 단장됐다.
올해 연안시의 “무형문화유산 설명절”계렬활동은 “섬북 농촌마을에서 설명절을 맞이하는”것을 주제로 보탑구 불도평촌, 안새구 풍가영촌 등 15개 중점농촌마을을 상대로 관광체험활동을 조직했다.
감숙성 돈황시에서는 앙가(秧歌), 돈황무용 등을 통해 “무형문화유산의 보급”활동을 전개했다.
2월 6일 녕하 석취산시 대무구구에서는 민속놀이활동을 진행했고 고원시 서길현 진호향 왕평촌에서는 지방전통극을 선보였다.
전문가들은, 무형문화유산은 큰 매력을 갖고 있으며 음력설기간 진행한 관련 전시는 도시와 농촌지역의 문화번영을 도모하고 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