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최고 과학기술상 수상자 전칠호, 상금 전부 기부하기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7 15:20:00

2018년 국가 최고 과학기술상 수상자인 륙군공정대학 전칠호 교수가 상금 800백만원을 전부 기부하여 기금회를 설립하고 품행과 학업이 훌륭한 빈곤가정 자녀들을 돕기로 했다고 중국인민해방군 륙군공정대학이 16일에 밝혔다.

90년대 초부터 자선사업에 관심을 돌린 전칠호 교수와 부인 원휘는 지난 30년동안 렬사자녀와 성적이 우수한 빈곤학생들을 줄곧 후원해왔으며 후원금은 무려 100여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