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우리나라 인민페 대출 16조여원 증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6 10:09:00

중국인민은행이 15일 발표한 2018년 금융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년간 인민페 대출금액이 16조 1천7백억원으로 그전해에 비해 2조 6천 4백억원 늘어났다.

중국인민은행 조사통계사 사장 완건홍은, 전반적으로 놓고 볼때 당면 은행계통의 류동성이 합리하고 충족하며 화폐 신용대출과 사회융자규모 성장이 맞춤하며 시장리자률이 평온하게 운행되고 있다고 표하였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사회융자 규모의 년간 증가량이 19조 2천 6백억원에 달했다.

완건홍 사장은, 2018년 사회융자 규모 재고량이 9.8% 성장해 증가폭이 2017년에 비해 3.6%포인트 떨어졌다며 이는 구조성 차입축소로 은행 “대조표외의 자금”이 줄어들고 금융체계 위험부담이 줄어든 것과 관계된다고 분석하였다.

실물경제 면으로부터 놓고 볼때 주로 플랫폼 관련 업종과 채무압력이 비교적 큰 국유기업의 효과적인 융자수요가 부족한 원인도 작용한 결과이다.

완겅홍 사장에 따르면, 2018년 인민폐 년간 대출이 16조 천7백억원 증가하고 인민폐 예금액이 13조 4천억원 증가하였다. 년간 인민폐 대출이 2017년에 비해 2조6천4백억원 늘어난 반면 년간 외화 대출은 431억딸라 줄어들어 2017년보다 953억딸라 더 줄어들었다.

2018년 년간 인민폐 예금은 13조 4천억원 증가하였는데 이는 2017년에 비해 천71억원 적게 증가되였고 외화 예금액은 634억딸라 줄어들어 2017년에 비해 천4백여억딸라 더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