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지역의 부동산 시장, 정책 규제완화와 소폭 조정 맞이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5 15:20:00

지난해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 일정한 조정 조치가 나왔다. 하반기 조정강도가 비교적 커 최근 한동안 부분적 도시에서 정책 규제완화와 소폭 조정기를 맞이했다.

전문가들은, 2019년 “부동산 투기를 단속하고 주택의 거주기능을 중요시 하는 정책” 기조에는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정부는 주민의 합리한 자가 거주수요를 지지하는 한편 투자와 투기성 수요를 단속하는 데 취지를 둘 전망이라고 내다보았다. 지난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부분적 도시와 부분적 구역의 2019년 조절통제정책에 소폭 조정이 나타난 것도 예기에 부합된다.

업계인사들은, 2018년말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부동산 투기를 단속하고 주택의 거주기능을 중요시 하는 정책”의 정의를 계속 견지하고 현지 실정에 맞게 정책을 실시하고 분류하여 지도하며, 도시 정부의 주체책임을 공고히 하는 리념을 명확히 했다고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미래에 “부동산 투기를 단속하고 주택의 거주기능을 중요시 하는 정책”과 현지 실정에 맞게 정책을 실시하는 총적 기조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또한 주민들의 합리한 거주형 수요를 지지하는 한편 투자와 투기성 수요를 단속하여 초점도시의 부동산가격 인상압력을 완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