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우리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규모, 력사 최고치 기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5 10:16:00

세관총서가 14일, 2018년 우리나라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이 인민페 30조5천백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9.7% 성장하고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우리나라 수출입규모가 최초로 30조원 선을 돌파한 가운데 년간 수출총액은 16조4천2백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7.1% 성장했고 수입총액은 14조9백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2.9% 성장했다. 무역흑자가 한층 수축되고 발전은 더 균형적인 추세를 보였다.

수치에 따르면, 2018년 일반 무역은 쾌속 성장세를 보이고 비중도 높아졌다. 유럽동맹, 미국, 아세안 등 전통무역동반자와 계속 량호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한편 “일대일로”연선 국가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와의 경제무역거래를 적극 확대하였다.

민영기업은 최대 수출 주체 지위를 유지했고 대외무역 성장 기여률은 50%를 넘었다. 이밖에 역내 발전은 균형세를 더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