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발전연구센터가 지도하고 중국경제 신문사 등 기구들이 주최한 제10회 중국 경제전망 론단이 12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론단은 “새시대 개혁개방과 산업변혁의 기회”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리위 주임은 연설에서, 당면 국내외 경제 정세는 복잡하면서도 심각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국내정세를 놓고 볼때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대국의 안정을 전반적으로 유지해가고 있고 우리나라 발전은 계속 장기적인 중요전략 기회기에 머물러 있을것이라고 분석하였다.

리위 주임은, 다른 한면으로 경제운행이 “안정 속에서 변화가 동반되고 변화 과정에 날로 최적화”되고 있으며 새로운 원동력을 진작시키고 육성해야 할 도전도 날로 커가고 있다고 표하였다.

리위 주임은, 경제정세의 변화에 관계없이 경제성장의 본질은 언제나 생산률 제고에 달렸다며 새로운 발전 배경하에 새 체제와 기제를 구축함으로써 효률의 취약점을 보강하고 새라운드 개혁개방으로 경제성장의 새 원동력을 다그쳐 육성할것을 건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