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 각 부문, 무관용 원칙으로 폭력조직과 악세력의 위법범죄행위 중점 단속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4 15:49:00

당 중앙과 국무원이 폭력조직과 악세력에 대한 전문 단속을 포치한 일년래, 각 지 각 부문은 무관용 원칙과 강경한 조치로 군중들이 혐오하고 민원이 큰 기층정권을 롱단하고 농촌에서 제멋대로 행동하며 군중들을 압박하고 시장에서 살판치며 동업자들을 괴롭히는 등 10가지 폭력, 악세력의 위법 범죄를 중점 단속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우리나라는 폭력조직 천82개를 소탕하면서 폭력, 악세력 전문 단속에서 단계적 성과를 거두었다.

20181224, 남경시 현무구 인민법원은 엄준 등 21명 피고인의 폭력, 악세력 관련 사건에 대해 1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는 강소성의 폭력조직 악세력 제거전문 행동의 첫번째 사건이다.

법원의 심리를 거쳐, 해당 조직은 2014년부터 남경시 강북신구의 일부 주민구에서 인테리어 건축 쓰레기 운반, 부두 하역작업 등 업종을 독점하여 일정 업계 내에서 불법 통제, 혹은 중대 영향을 끼친 사실이 밝혀졌다.

강소성의 엄준 등 21명의 폭력사건을 제외하고 20181월부터 11월까지 기간 전국 범위에서 폭력조직 천82개를 소탕하고 총기 천620대를 압수했다.

전국 폭력조직 소탕판공실 감독련락조 리위 부조장은장기간 업계에서 시장을 독점하고 악의적으로 입찰에 개입하며 농촌에서 제멋대로 행동하는 악세력을 엄하게 단속하면서 각지의 투자 발전, 경영환경은 큰 개선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폭력 단속은 폭력조직과 악세력의 뿌리를 뽑아야 할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자양분을 제공하는 토양까지 제거해야 한다.

량용 하북성 정부참사실 특약연구원은, 폭력조직은 부분적 공권력 부문의 방임으로 그 세력권을 키울수 있었다며 반드시 폭력세력의 초기단계에 법에 따라 엄하게 징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811월말까지 전국규률검사감찰기관은 폭력조직, 악세력, 부패 관련 사건과 이들의 비호세력 관련 문제 만천8백여건을 사출하였다. 이밖에 201812월말까지 전국 범위에서 30여만건에 달하는 신고를 접수하였고 만8천여명 범죄 용의자들이 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