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4호” 착륙기와 “옥토끼 2호” 순시기가 상호 촬영임무 수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2 10:43:00

“상아 4호” 착륙기와 “옥토끼 2호” 순시기가 11일 상호 촬영 작업을 끝낸후 중외과학 하중 사업이 정상치를 유지하면서 상아4호가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고 향후 과학탐측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11일 오후 북경 우주비행통제센터 스크린에 나타난 달 뒤면 모의사진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에서 상아4호 착륙기를 상대로 “옥토끼 2호”가 굴곡적인 행진로선에 따라 움직인후 최종적으로 달표면의 착륙기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를 확정했다. 과학연구일군들은 네비게이션 사진기가 촬영한 착륙 주변의 지형정보를 분석한후 “작교” 중계성을 통해 원격 촬영지령을 내렸다. 순시기 전경 사진기가 착륙기를 상대로 촬영을 진행한후 착륙기의 지형사진기도 순시기를 촬영했고 지면 데이터의 접수를 통해 오후4시 47분 스크린에는 착륙기와 순시기의 사진이 나타났다. 해상도가 높은 사진은 착륙기와 순시기 주변의 달 뒤면 지형과 지모 그리고 관련 의기에 부착한 오성붉은기를 포착했다.

국가 항천국 국장이며 달탐사공정 총지휘인 장극검은 현장에서, 상아 달탐사 공정 상아4호 임무의 원만한 성공을 선포했다.

국가 항천국은 11일 상아4호 달착륙 동영상을 발표했다. 상아4호의 정밀통제와 가로 방향으로의 대범위 이동 그리고 백메터 높이에서의 관측과 착륙점의 자주적 정밀선택 등이 12분내에 진행된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