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권력 이양, 10개 중앙기업 “세계 일류” 시범 창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1 15:17:00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국유기업개혁을 심화하고 혼합 소유제경제를 발전시키며 국제경쟁력이 있는 세계일류의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항천과학기술, 중국석유화학, 국가전력망, 삼협, 국가동력자원그룹, 중국이동통신, 중국국제항공, 중국건축, 중차그룹, 중국광핵그룹 등 10개 단위를 세계일류 창건 시범기업으로 선정했다.

당면 의견수렴중인 <중앙기업의 세계일류 시범기업 창건에 관한 통지>에 따르면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권력을 한층 더 이양하게 된다. 시범기업은 자주결책, 혼합개혁 운용, 종업원 지분보유, 주식고무 등 제반 국유기업개혁정책을 통하여 “세가지 선두”, “세가지 인솔”, “세가지 본보기”의 세계 일류기업을 건설하기에 힘쓰고 3년정도의 시간을 들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10개 시범기업은 이미 제반 국유기업 개혁사안을 제출했다. 국가전력망은 전 단계에 배전량을 증가하고 교역기구와 펌핑 스토리지 발전소 등 분야를 모색하는 토대우에서 혼합개혁시점을 고압 직류공정, 종합 동력자원봉사, 전동 자동차, 정보통신, 통항업무 등 분야에로 확대하는 한편 분야별로 장비 제조기업의 최종 상장을 추진하고 금융분야의 혼합개혁도 영대 신탁으로부터 모든 업무에로 확대하게 된다.

중국석유화학그룹도 소속 툴판-하미유전, 곤륜동력자원, 발해장비 등 3개 기업의 종합개혁을 추진하게 된다. 툴판-하미유전은 공정기술업무 전문화 재구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곤륜동력자원은 천연가스 단말업무건설을 추진하며 발해장비는 “제조+봉사”의 업무 발전방식전환을 잘 파악함으로써 첨단시장을 돌출히 하고 저가상품 시장에서 퇴출하며 핵심업무 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