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영상사기 '노림수'를 경계해야
래원:인민넷      2019-01-11 09:28:00

최근년래, 이동 짧은 영상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면서 인터넷사기에 새로운 수법이 생겼다. 관련제보 플랫폼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사용자가 신고한 짧은 영상의 “좋아요”사기사건이 무시로 발생, 불법자들은 네티즌들의 허영심리를 리용하여 기술 혹은 인공수단으로 '좋아요'와 '평론'을 조작하는 등 봉사를 제공한다고 거짓말을 하여 사용자의 재물을 편취하고 있다.

짧은 영상사기, 듣기에는 불가사의한 것 같아도 사례를 펼쳐보면 당한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자들은 영상내용으로 사용자를 유인하여 친구로 추가하고 위챗상인으로 사칭하고 돈을 편취한다. 어떤 자들은 영상플랫폼에 '훙보우 리윤반환' 활동정보를 올리고 일단 득을 보면 사라진다. 또 어떤자들은 '애플폰 무료 수령'을 빌미로 사용자의 정보를 얻어내거나 '배송료금', '등록료금', '소득세'를 내라고 한다. <중국이동인터넷 2018 반년 대보고>에 따르면 짧은 영상업 종사용자 규모는 이미 5억을 돌파했다. 이와 동시에 85%의 짧은영상 사용자가 24세 이하다. 이런 '95후'나 '00후'는 호기심이 강하고 사회경험이 적으며 심지어 작은 리득을 탐내는 요행심리도 갖고 있다. 방대한 사용자규모에 사기방법의식의 결핍으로 짧은 영상은 자연스럽게 불법분자들의 가장 좋은 리익수단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