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감세 추가 조치 발표, 소형, 령세 기업에 대한 지지 강화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0 15:03:00

9일에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가 소형, 령세 기업을 잘 발전시키는것은 경제의 안정적인 운행과 취업 안정에 관계된다고 밝히고 소형, 령세 기업을 상대로 일련의 신규 일반혜택성 감세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2018년 우리나라는 비교적 큰 규모의 감세, 행정 수수료 인하조치를 실시해 한해 세금과 수수료를 1조3천억원 절감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재정경제전략연구원 장진 부연구원은, 소형, 령세 기업들이 2019년 새해부터 새로운 감세 선물보따리를 받은것은 소형, 령세 기업 발전에 대한 우리나라의 큰 지지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장진 부연구원은, 소형, 령세 기업은 시장 활성화의 중요한 주체이며 우리나라 거시적 경제의 안정된 운행을 유지하는 관건적 요소라고 표했다.

회의는 여러 면을 포괄하는 감세조치를 제기했다. 장진 부연구원은, 이번 회의에서 제기한 소형, 령세 기업에 대한 많은 감세조치는 정책 강도가 크고 포괄 범위가 넓어 소형, 령세 기업의 부담을 한층 덜어주고 활력을 키워주며 기업 발전에 조력할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의 포치에 따라 새로 제기된 조치들은 올 1월1일부터 3년간 잠정 실시된다. 조치들은 소형, 령세 기업에해마다 2천억원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