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최고과학기술상 수상자 할빈공업대학 류영탄 원사와 중국인민해방군 륙군공정대학 전칠호 원사 탐방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09 10:13:00

할빈공업대학 류영탄 원사와 중국인민해방군 륙군공정대학 전칠호 원사가 2018년 국가 최고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1936년에 출생한 류영탄 원사는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중국 해양탐측 신규 체제 레이더 리론과 기술의 창시자이다. 지난 40년동안 류영탄 원사는 신규 레이더 사업발전에 진력하면서 국가 “해상 장성”을 위해 탁월한 기여를 했다.

국내 신규 레이더 분야의 창시자인 류영탄 원사는 국가 최고 과학기술상을 두고 일반교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뿐이라고 말했다.

류영탄 원사는, 훌륭한 국내정세에서 관련 연구는 혁신과 필승을 정신으로 하는 집체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것이라고 표했다.

류영탄 원사의 성장과정을 보면 파란만장한 레이더 발전사를 떠날수 없다. 류영탄 원사는 독특한 신호와 디지털기술을 리용해 국내 신규 레이더 방안을 고안해냈으며 그와 팀원들이 연구제조한 레이더는 전천후적인 원격탐지능력을 갖췄고 국제 선진레이더와 비교할때 시스템 규모가 작고 레이더 측정범위가 넓으며 정밀도가 높고 제조원가가 낮은 등 특점을 갖췄으며 기능은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하고 핵심기술도 앞장에 섰다.

할빈공업대학 한걸 부교장은, 류영탄 원사의 확고한 결심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레이더 철군”을 상상할수 없을것이라고 표했다.

1937년에 출생한 전칠호 원사는 우리 나라 현대 방공공정리론과 방공 공정학과의 창시자이고 방공 공정 과학기술혁신의 선두주자이다. 전칠호 원사는 우리 나라의 “지하 강철 장성”을 위해 불후의 업적을 쌓았다.

남경 자금산에 위치한 륙군공정대학 국가중점실험실에서 82세인 전칠호 원사는 지금도 과학연구에 몰두하고 있으며 팀원들을 이끌고 남경과 북경사이를 오가면서 과제연구에 진력하고 있다. 17세에 입대하고 18세에 입당한 전칠호 원사는 줄곧 방공 공정 리론연구분야를 떠나지 않았다.

무기를 창에 비유한다면 방공 공정은 바로 방패이다. 우리의 방공공정은 포탄과 폭탄, 원자탄, 수소탄의 타격을 극복해야 한다. 우리의 전략은 바로 적극적인 방어전략이므로 방공공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날의 공정이 국가의 적극적 방어전략의 중요한 초석이라고 한다면, 현재의 방공공정은 우리 나라 핵심안전의 최후 방어선이라고 할수 있다.

국가 중대 공정 전문가팀 성원인 전칠호 원사는, 향항-주해-오문 대교, 남수북조 공정, 서부 천연가스의 동부지역 수송, 지하 작업 설비의 국산화 등 면에서 실효성이 강한 결책과 건의를 제출했고 20여개 중점 방어도시 지하공간 전망계획 설계에 참가했다.

륙군공정대학 진지룡 교수는, 전칠호 원사의 인민 방공리념은 사실상 주민주택과 지하철 선로 등에 깊이 관여됐고 군중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히 관련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