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해외 첫 공장 상해에서 착공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08 09:47:00

부지면적이 86만평방메터이고 총투자가 500억원인 상해 력사상 최대 외자제조업 프로젝트인 테슬라 초대형 공장이 7일 림항산업단지에서 정식 착공되였다. 이 또한 테슬라의 해외 첫 공장이기도 하다.

계획에 따라 상해 테슬라공장은 연구개발과 제조, 판매 등 일체화 기능을 갖추고 첫 단계로 모델 3 등 버전의 차량을 년간 25만대를 생산하며 공장이 전부 건설되면 년간 생산량은 50만대에 달할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중국이 신에너지차량 외자 주식비례 제한을 취소한후 테슬라는 중국 현지에서 100% 출자한 첫 외자자동차기업으로 되였다.

테슬라회사 엘론 머스크CEO는, 중국의 미래에 락관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중국의 지속가능발전에 일조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