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나라 외환보유규모 안정 유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08 09:43:00

국가외환관리국이 공포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2018년 12월말 우리 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전달보다 110억딸라 늘어나 두달 련속 상승세를 보였다.

2018년 우리 나라의 국제 수지는 평온한 운행 태세를 확보하고 외환시장의 수급 관계도 기본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2018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인민페 대 딸라 가치는 1.5% 상승하고 바스켓 화페 가치도 1% 상승했다.

국가외환관리국은, 당면 국제환경이 복잡하고 준엄하며, 세계 경제정세와 금융시장의 불확정성이 상승하지만 2019년 우리 나라의 외환보유 규모는 전반적인 안정을 유지할것이라고 밝혔다.

국가외환관리국 왕춘영 대변인은, 우리 나라 경제발전은 충족한 근성과 거대한 예비를 가지고 있다며 장기적인 발전추세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왕춘영 대변인은, 우리는 외부의 충격과 시장 파동에 대처할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과경 자본 류동을 확보하고 국제 수지의 기본 균형을 유지할 능력이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