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국토지사장 분화 격화, 항주토지 양도수입 전국 1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07 15:22:00

2018년 여러 도시의 토지시장 분화가 격화됐다. 최근 중국지수연구원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8년 전국 300개 주요 감측도시의 토지 양도총액은 4억 천6 44만원으로 2017년보다 2% 증가했다.

각 도시별로 나누어 볼 때 1선 도시의 토지 공급수요는 2017년보다 하락했고 토지 할증비률은 8% 포인트 하락했으며 수금총액은 10% 가까이 줄었다.

북경과 심수도 2017년에 비해 모두 하락했고 2선 도시 공급수요는 2017년보다 상승했지만 조절통제 정책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3, 4선 도시는 중점 도시 주민의 주변지역 이주 수요로 인해 토지 공급수요 열기를 이어갔고 할증비률 하락폭이 여러 도시 가운데서 선두에 올랐다.

한가지 주목할것은 항주시의 2018년 년간 수금총액이다. 2018년 항주시 년간 수금총액은 2000억원을 돌파해 전국 도시중 첫자리를 차지했다. 상해, 북경, 광주, 무한, 정주, 천진 등 도시들도 천억원 규모를 돌파했다. 그중 2018년 북경시는 72곳의 토지를 양도해 현재 건축계획 총면적이 856만 평방메터에 달한다.

토지 양도총액은 천 6 829천만원으로 2017년에 비해 40% 하락했다.

업계인사들은, 토지시장의 조절통제가 심화됨에 따라 부분적 도시는 주택가격과 토지가격 제한 그리고 자체로 보유한 토지임대 경영면적의 경쟁과 부대시설 건설규모의 경쟁 등 토지 양도 조건이 임격해지면서 개발상들의 리윤공간도 축소됐다.

2019년부터 부분적 도시들이 금융과 부동산, 토지 안정정책을 잇따라 제정한다. 주택판매시장이 점진적으로 열기를 되찾아감에 따라서 토지시장 예기도 변화될 전망이다. 따라서 부동산기업의 토지확보 열성과 토지 획득 책략도 상응하게 조절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