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경찰부대, 지진 리재구 구조작업에 전력을 기울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17 10:14:00

지진이 발생한후 사천성 소방총대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다구역 지진구조계획을 가동해 자공, 로주, 락산, 자양, 덕양 등지의 5개 지대와 1개 중형 지진구조대, 4개 소형 지진구조대의 241명을 리재구에 증파했다.

무장경찰부대 작전지휘센터도 바로 응급계획을 가동했다. 무장경찰부대 사천총대 의빈지대와 무장경찰부대 모 기동총대 교통2지대의 근2백명 장병들은 수십대 구조장비를 들고 추위를 무릅쓰면서 밤낮없이 길을 개통하고 생명을 구조하며 천막을 치고 물자를 운반했다.

무장경찰부대 모 기동총대 교통2지대 방회군 대장의 소개에 의하면,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언제부근에 언색체를 형성하였다면서 비록 갈수기이지만 언색호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당면 언색호로하여 하류의 룡동탄광의 안전이 위협받기 때문에 반드시 적시적인 검사와 과학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