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강철업 생산과잉해소 임무, 기본적으로 완성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2-06 09:57:00

5일, 2019년 전국 석탄교역회가 하북성 진황도시에서 열렸다. 교역회에서 중국강철공업련합회 지경동 부회장은, 우리나라 강철업 생산과잉해소 임무를 기본적으로 완성하였고 에너지 절약 수준이 뚜렷이 제고됐다고 밝혔다.

지경동 부회장은, 전국 강철업은 안정속에서 발전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피로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선철생산량은 6억4천5백만톤으로서 동기대비 1.7% 성장했고 조강생산량은 7억8천2백억톤으로서 동기대비 6.4%성장했다. 강철업 경제적 효과성은 뚜렷이 호전되고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목표를 실현하여 올해는 20년래 강철 효과성이 가장 좋은 한해이다. 강철 생산과잉해소 임무도 기본적으로 완성되여 강철업 에너지절약 진척이 아주 뚜렷하다.

2016년이래 우리나라 강철업은 이미 1억5천만톤 과잉생산량을 해소하였고 1억4천만톤 불량 철강재를 전면적으로 금지하여 에너지소모가 높고 환경보호수준이 낮으며 생산능력이 약한 문제를 해결하고 강철업의 친환경발전에 토대를 마련했다.

생산과잉해소 임무를 완성하는 동시에 전국 강철업은 또 중점적으로 에너지 절약의 신기술과 새로운 시설을 보급하여 에너지소모를 줄이고 강철공예기술을 최적화하고 승격시켰으며 에너지절약 수준을 뚜렷이 제고했다.

지경동 부회장의 소개에 따르면, 우리나라 강철업의 주요 강철기업의 공예장비와 공예기술수준과 단위당 에너지 소모 수준은 이미 세계 앞자리에 도달하였다.

이밖에 올 1월부터 10월까지 중점적으로 집계된 강철기업의 조강 생산량이 4.9% 성장한 가운데 에너지 소모량이 동기대비 0.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