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막 없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13 15:28:00

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페막했다. “6+365상설 전시 거래플랫폼이 잇따라 개통되면서 수입박람회는 페막없는 수입박람회로 변신하고 있다.

페막후 이틀간 수입박람회 개최지인 상해국가전시센터 상업광장에 수입박람회를 위해 맞춤 제작된 오프라인 “6+365” 상설 전시거래플랫폼에 박람회에 참가한 10여개 나라 기업들이 입주했다. 입주 기업들의 많은 보건품과 식품, 일용품들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과 구매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상해 국가전시센터 인근에 위치한 록지세계국제상품무역항에서 미국 최신 제품 스마트 로봇청소기가 수입박람회 문을 나서자 바람으로 새 전시관으로 입주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실시방안에 따라 상해는 전시참가상들의 전시품을 상품으로 바꾸기 위해 일련의 제도화, 기제화 배치를 실시했다. 이를테면 30개 플랫폼을 선정해 중국국제수입박람회 6+365 상설 전시거래플랫폼에 입주시켰다.

세계상품 구매와 판매가 자유롭게 이뤄지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수입박람회 365일 장기화 기제가 강조되면서 국제화물업이 사실상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해외 택배 대기업 모두 미래를 지향한 다국적 물류 헤결 방안을 갖고 왔다.

6일간의 다채로운 집중 전시가 365일 상설전시로 이어지면서 수입박람회는 페막을 모르는박람회로 되였다. 이는 중국이 질높은 발전에 새 원동력을 주입하고 새 견인력을 부여하며 나아가 개방형 세계경제발전을 위해 새 플랫폼과 새 기회를 창조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