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안전감독관리위원회 판공실, 중점 업종의 우환 점검 제거 사업 강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13 15:27:00

년말이 다가오면서 많은 기업들이 생산 고봉기에 진입한 가운데 저온, 우설, 결빙 등 재해성 날씨가 가해지면서 국무원안전감독관리위원회가 최근 당면 안전생산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긴급 통지를 하달했다.

당면 일부 기업은 안전에 대한 투입이 적고 안전기술장비에 대한 신구교체를 제때에 하지 않는 등 문제점이 존재한다. 한편 석탄, 시멘트 등 동력 원자재와 기초 화학공업 제품 공급이 딸리고 가격 인상폭이 크며 강철업체의 용광로 생산능력 리용률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긋고 있어 맹목적인 생산, 법규 위반 생산 현상이 쉽게 나타날수 있다. 이 같은 문제는 년말을 전후하여 더 크게 부각될수 있다.

통지는 중점 업종 분야에서 우환 점검 제거사업에 집중하고 년말년시 공사기간을 앞당기거나 시공을 다그치며 과부하로 움직이는 생산행위를 단호히 근절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