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여러 지역에서 민영기업 발전 지원 사업 감독지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11-12 13:29:00

국무원금융안정발전위원회 판공실이 최근 7개 감독조를 강소와 절강, 광동, 사천 등 지에 파견해 관련 정책 실시 상황을 감독 지도하면서 문제점과 애로 사항들을 조사했다.

올 들어 거시적 환경이 변화를 가져오고 위험부담이 여러 시장으로 전파되며, 거기에 중미무역마찰까지 더해지면서 민영기업과 소형기업, 령세기업들의 압력이 가중됐다. 인민은행과 은행보험업감독관리위원회 등 부문은 다부문 합동부양관련 정책을 제정했다.

절강성 대주시에서 우정저축은행 대주 지사 려장영 행장에 따르면 우정저축은행 대주 지사의 1월에서 9월까지 신규 대출 순증가률은 25%에 달했다. 그중 소형기업과 령세기업 대출금이 25억원으로 48%를 차지했다.

3사분기 소형기업과 령세기업 대출 가중평균 리자률은 1사분기보다 45BP (베이시스 포인트) 에서 5.64% 하락했다.

감독지도 기간 중국인민은행은 규모가 비교적 큰 30도시상업은행과 은행간 시장거래상업협회주요 관계자를 항주에 불러모아 경험교류를 진행하고 민영기업, 소형기업과 령세기업에 대한 금융봉사정책을 실시할것을포치했다. 중국인민은행 반공승 부행장은, 민영기업, 소형기업과 령세기업에 대한 봉사력과 효과적인 위험부담 통제력을 한층 더 제고할 것을 요구했다.

반공승 부행장은, 금융안전발전위원회가 이번에 7개 성에 감독조를 파견한 조치는 민영기업과 소형기업, 령세기업에 대한 중앙의 금융봉사 면의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하고 향후 금융감독관리부문은 또 소형기업과 령세기업 금융채권 발행, 신용대출 자산증권화, 신용 위험부담 해소 완화장치 등 면에서 계속해 지원 강도를 높여 민영기업과 소형기업, 령세기업의 융자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